Ⅰ. 서론
제6차 교육과정에서 처음 초등학교에 도입된 재량활동은 제7차교육과정에서 시수가 늘어나고 중등학교에도 확대․적용된 영역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촉진하고, 학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보장하는 데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 재량활동을 편성R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 확대해야 할 것이다. 즉 현장체험학습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분석, 목표 설정, 교육 내용 선정과 조직, 시기, 장소 선정, 현장 답사, 구체적인 프로그램 작성, 수업안 작성 등 치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
교육기본법의 정신을 위배하지 않고도 종교교육을 할 수 있으며, 또한 그러한 종교교육이 마땅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의지마저 포함하고 있다.
3. 교과목의 운영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와 2․3학년의 경우가 다르다. 1학년은 교과 재량활동 중에서 선택과목에 배당된 4~6단위 중에서 종교과목을
교육이 후퇴하게 될 것이다.
Ⅱ.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변천
1. 제1차 교육과정기(1954~1963)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 특별활동을 편성하여 교과 활동과 함께 2대 편제를 이루었다. 그리고 교과는 모두 8개 교과로 대교과제를 이루고 있다. 지금의 도덕과는 하나의
현장학습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수업보다 경험과 현장성을 포함하므로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제한된 공간과 일률적인 교육 내용은 학생들에게 다소 지루하거나 수동적인 태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현장학습은 생동감 있는 학습을 통해서 실제적인 교육 자료를 관찰
‘교육의 질’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각 학교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특색 있고 창의적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 ․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제6차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학교 재량 시간’과 제7차교육과정에서 확대된 ‘재량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습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배려를 전제하고 있는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은 맞벌이 부부와 같이 그렇지 못한 여건을 가진 아동들의 학력좌절 현상을 더욱 부추길 우려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재량활동 1시간이 정보화 교육으로 정해지면서 교재가 채택되고 아이들은 이제 11개, 12개의 교과를 배우게 되
체험의 의미와 적정 수준을 교사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관련 교육자료를 구하기도 힘들다는 사실, 특히 감상의 영역에서는 자료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감상과 체험 위주의 교육이 현장에서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물론 중등학교의 경우 수업시수가 줄면서 표현 영역
그 학교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 주민들의 요구, 학교장과 교사들의 교육관이 반영된 것이기에 대단히 중요하며, 반드시 가르쳐져야 한다. 그러므로 재량활동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에 빠져 있어 가르치지 않는 것을 현장 교사들로 하여금 가르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